노벨상 받은 ‘생체리듬’으로 건강하게 살기생체리듬의 과학사친 판다. 세종서적. 1만9000원인류가 수천 년을 사는 동안 변하지 않은 한 가지가 있다면, 태양이 뜨고 밤이 온다는 것이다. 24시간이라는 자연의 법칙에 맞춰진 생체시계는 우리 몸 안에서 어떤 유전자가 언제 작동할지를 결정한다. 아침에 접하는 첫 햇빛부터, 공복에 섭취하는 첫 음식, 수면 전 마지막 음식 등은 신체기관을 언제 작동시켜야 할지를 결정하는 스위치인 셈이다. 인간 몸의 오랜 비밀 해결의 단초를 제공한 생체시계 연구는 2017년 노벨생리의학상의 주인공이 됐다.생체